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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결과(3.8. 수요일)전남 완도군 관내 조합장 선거결과 당선자 발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3.8(수)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완도군 관내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무투표당선자 완도농업협동조합 김미남후보 및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서광재 후보 총2명/ 완도농협 김미남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개표결과 당선자는 노화농협 김중량 후보. 소안농협 황형식 후보. 청산농협 이병호 후보.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추상근 후보. 완도소안수협 문철인 후보. 완도산림조합 이경동 후보 등이 당선되었다. 청산농협 이병호 완도산림조합 이경동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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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당선 62.36%전남 완도군 개표율 100%(05:02 기준) 신우철 군수 3선 성공 [청해진농수산신문]신우철 군수후보자가 62.36% 지지를 얻어 전남유일 3선군수에 당선되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전남 완도군수 개표현황 더불어민주당당선 1위 신우철 62.36%17,734표 2위 이옥 37.63%10,702표(1위와 득표자이 7,032표)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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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 “경쟁은 끝났다, 대한민국 위해 하나 돼야”사진>국민의 힘 윤석열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자는 10일 당선 소감으로 “경쟁은 일단 끝났고 모두 힘을 합쳐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이날 새벽 당선이 확정된 직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지하 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제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자는 국민의힘 의원 및 선대본부 관계자, 청년보좌역들의 환호와 박수 속 상황실에 입장한 뒤 일일이 악수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윤 당선자는 “모두 함께 애써주신 우리 국힘 당직자, 의원 여러분께 정말 깊이 감사드린다”며 “뜨겁고 아주 열정적인 그런 레이스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며 “오늘 이 결과는 저와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우리 안철수 대표와 함께 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낙선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 대해서는 위로를 전했다. 윤 당선자는 “마지막까지 함께 멋지게 뛰어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두분께 감사드린다”며 “결과는 이루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고 두 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했다.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서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빠른 시일 내에 합당을 마무리 짓고 더 외연을 넓히고 더 넓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국민들의 고견을 경청하는 훌륭하고 성숙한 정당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저도 많이 도와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 당선자는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미흡한 점을 잘 지켜보고 성원해준 국민여러분께 제대로 잘 보답하겠다”고 했다. 앞서 윤 당선자는 당선 확실 보도가 나온 직후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만나 “밤이 아주 길었다.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 계신지 몰랐다”며 “그동안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고맙다. 국민 여러분 감사하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이날 오전 4시37분 현재 개표율은 99.14%다. 윤석열 후보가 48.59%, 이재명 후보가 47.79%의 득표율을 보이며 윤 후보가 0.8%포인트 앞서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37%였다. 개표 초반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으나, 개표가 진행될수록 두 후보의 격차가 빠르게 줄었고 개표율이 51%를 넘긴 10일 오전 0시31분쯤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앞서 전날 지상파 방송3사와 JTBC에서 발표한 대선 출구조사 결과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당선자는 이날 당선 첫 공식 일정으로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할 예정이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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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일신협 이사장선거 김승주후보 당선제일신협 이사장선거 김승주후보 당선 제일신협 부이사장선거 한경인후보 당선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소재 완도제일신협(이사장 김광식)은 제46차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장선거와 부이사장선거를 2월26일(토)오후1시부터 5시까지 완도문화예술회관1층에서 실시했다. 이날 오후5시 투표가 마감되어 개표가 시작되어, 지상준 상무가 최종 개표결과를 발표하였다. 상임이사장 개표는 총 선거인수 4,473명중 유효투표수 2,241표이고, 무효투표수 28표, 득표결과는 기호1번 김승주후보가 1,270표, 기호2번 유승철후보는 1,001표로, 기호1번 김승주후보가 상임이사장에 당선되었다. 이어 부이사장 개표결과는 유효투표수 2,269표이고, 무효투표수 59표, 득표결과는 기호1번 한경인후보가 1,269표, 기호2번 성재인후보가 941표로, 기호1번 한경인후보가 부이사장에 당선되었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 2022.02.26.19:05 수정 2022.02.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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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15대 완도군지회장 임규성씨 당선사진> 제15대 완도군지회장 임규성 당선자(중앙)가 임은기 선거관리위원장(좌), 정민섭 지회장(우)과 기념촬영. [청해진농수산신문] 대한노인회 제15대 전남 완도군지회장으로 선출된 임규성 당선자는 “모두가 행복한 노인사회, 신뢰받는 완도군지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완도군지회(지회장 정민섭)는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3월 31일)를 앞두고 2월 25일 선거를 치른 결과 기호 1번 임규성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2월 2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3명의 후보가 선거에 출마해 예측불허의 격전이 펼쳐졌다. 총 311명의 대의원 중 30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1번 임규성 후보가 140표(46.7%)를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기호 3번 김상율 후보가 124표(41.3%), 기호 2번 최종문 후보는 32표(10.7%)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4표였다. 사진> 대한노인회 제15대 전남 완도군지회장 선거 개표현황 임규성 당선자는 “8년간 분회장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군과 협력하여 회장님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길을 잘 닦아 완도군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규성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완도군 노인회관 건립 추진 ▶노인 체육시설 설치 등을 공약했다. 임 당선자는 “읍면의 이장들이 32만원의 활동비를 받고 있는데 반해 우리 300개 경로당 회장들은 노인복지를 위해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한 달에 단 10만원의 활동비라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군과 의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 내에 완도군 노인회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을 다수 설치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해 노인에게 걸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살맛나는 노년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940년생인 임규성 당선자(82세)는 목포홍일중학교를 졸업하고 금일농협장을 역임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2014년부터 금일읍 분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임규성 완도군노인회지회장 당선자는 특히,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시로 군수·군의원들과 면담을 통해 노인회의 실정을 자세히 알려 다양한 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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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군산림조합장 최재철후보 당선속보]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선거로 27일 시행된 전남 완도군산림조합장 보궐선거 개표가 18:30분부터 완도군산림조합에서 시작되어 20:30분경 완료되었다. 기호1번 최재철후보가 1,196표를 획득하여 2위와 196표 차로 최종 당선되었다. 기호2번 이경동후보 1,002표를, 기호3번 문정빈후보는 367표를 획득하였다. 아래> 전남 완도군 선관위가 발표한 최종 개표현황이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수정: 2022,01,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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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완도군의회 왜 침묵 하는가?사설]완도군의회 왜 침묵 하는가? 윤리위원회 개최여부도 불투명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지역 대다수 주민들은 완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고, 성실과 근면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군의원이 당선되길 바라고 있다는 여론이다.특히, 주민들은 다수의 득표를 한 군의원이 의장단에 선출되길 바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지자체들이 비상시국을 맞은 가운데 지역 대표성을 가진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이 지난 4월2일 완도 고금면 소재지에서 약3km 이동하던 중에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는 것. 완도경찰 단속 당시 김 의원의 혈중 알코울 수치는 0.0800% 이상 면허 취소 수치에 달한 음주 단속에 적발돼 지역민들로부터 눈총을 사고 있다.음주운전 단속에 면허취소가 된 의원과 부적절한 의정활동 등으로 과거 의장단선거에 금품수수의혹 등으로 사법기관 수사를 받았던 의원들은 도덕적으로 의장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며, 윤리위원회에 회부해야한다는 의견을 본지에 전달해 왔다. 제8대 완도군의회가 개원한지 23개월이 넘고 있다. 지금껏 완도군의회가 보여준 모습은 대체로 실망스런 모습뿐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비상시국에 지난 3월13일 오후 1시 경 함양스카이뷰CC에서는 평일 낮인데도 경남 함양군 지역구 도의원과 군의원이 지역단체 합동 월례회’라는 명목으로 골프회동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이어 경남 산청경찰서는 지난 3월15일 오후 8시께 도박신고를 받고 출동해 산청군 산청읍 소재 한 사무실에서 지인들과 함께 도박을 벌이던 미래통합당 소속 산청군의회 조병식 의원(62)를 현장에서 적발했다고 밝혔다. 풀뿌리 지방자치 정착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지역의 도의원들과 군의원들에 대한 불신이 전국적으로 쉽사리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구태가 개선된 측면도 있지만 지역주민들에게 군의원들은 존경보다는 불신감이 더 많다는 지역여론이다.완도군의회 제8대 전반기에서 부터 꼬이기 시작한 군의회는 선거결과 개표이의에 3표차로 다시 당선되는 등 의원 간 협치와 화합은 온데간데 없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부 의원들의 완도군의회 전임 의장선거에 금품수수의혹으로 사법기관 수사를 받는 등 일탈행위가 완도군의회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과 맞물리면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모범이되고, 청렴해야 할 군의원들의 대표적인 사건 외에도 많은 사안들에 대해 침묵하면서 윤리위원회에 회부는커녕 직무유기로 일관했다. 그러함으로 인해 완도군의회의 위상은 실추되고 군의원들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비판의 목소리는 극에 달했다.의원당 군비 3억여원의 주민숙원 재량사업 예산을 집행하는 군의원들의 자질과 능력, 도덕불감증에 염증을 느낀 군민들은 부적절함을 반면교사 삼아 민심을 살피고 민의를 받들어 군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면서 완도군을 발전시켜야 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기대했다.개원 23개월을 넘기고 있는 제8대 완도군의회는 어떤가? 냉철한 성찰을 통해 더욱 자숙하고 성숙된 모습은 고사하고 오히려 거꾸로 역주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기초의회 무용론 확산에 불을 붙이고 있다.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지자체들이 비상시국을 맞은 가운데 한 군의원의 음주운전 일탈이 군의회 위상을 실추시키고 전체 군의원들의 체면을 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윤리위원회 회부는커녕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완도군의회라는 비난의 여론 화살이 완도군의회를 향하고 있다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군의원에 대한 완도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개최를 하지않고 있는 군의회 위상을 스스로 실추시키고 군의원 도덕성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대의기관이라는 점에서, 지역주민의 전체적 삶의 질 향상에 궁극적인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묻고 싶다. 지방의회의 의원으로써 자신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순기능과 공공성을 우선해서 민심을 살피고 주민들 간의 갈등해소에 조정자 역할을 제대로 해왔는지 의문스럽다.군의원은 정치인이자 공인이다. 군의원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선출된 대표이기에 곧 주민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이유야 어떻든 군의원의 일탈로 비상식적이고 부도덕성을 백일하에 드러낸 수치스러운 사건임에 틀림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민의를 대변한다는 군의회는 아직껏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과거 의장단선거에 금품수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당사자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되어 도덕성이 결여된 의원들이 완도군의회 제8대 의장단선거에 나눠 먹기식 선거를 한다면 군민을 무시한 행위라는 지적이다.군민들의 목소리에 애써 귀를 막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모른 척 얼렁뚱땅 넘어가자는 것인지 도대체 속셈을 모르겠다. 군의회는 상생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군정을 감시하라고 주민들이 권한을 위임해 준 대의기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군의회가 군의원의 일탈행위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에도 침묵으로 일관하여, 군의회가 주어진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군의회 또한 군민의 비판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군민들은 본분을 망각하고 군의회의 위상과 군의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군민을 분노케 하는 불법 또는 부적절한 행위에 관한 전말을 규명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만약 유사 사례 재발 시 주민소환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하고 수사기관은 조속히 위법행위 유무에 대한 조사를 신속하게 하고 군의회는 자체 조사 등을 실시해 그 내용을 군민 앞에 낱낱이 공개하고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엄중히 의법 처리해야 하고, 공인으로서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서도 그에 상응하는 해명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군민대표기관이고 지방자치의 꽃인 완도군의회가 이제는 거듭나야 한다. 알량한 벼슬아치의 적폐를 청산하고 실추된 위상과 불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읍참마속(泣斬馬謖) 결단을 해야 한다.지방의회 의원들은 자신의 영리보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한 후 그들의 고마움에 보람을 느끼는 주민들의 손과 발이 돼야 할 것이다. 자기희생을 감수해 가면서 군정을 견제하고 지역민에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던 선거 당시 주민들과의 약속과 군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양심과 덕목을 한시도 잊지 말고 도덕성과 청렴성은 스스로에게 엄격할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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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민주당 압승, 통합당 참패4.15총선 민주당 압승, 통합당 참패더시민,열린당,정의당 등 범여권 190석 달해 [청해진농수산신문]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180석에 달하는 기록적인 압승을 거뒀다.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국민의당과 보수, 무소속을 합쳐 110석 전후에 그치며 범여권 군소정당을 합치면 최대 188석에 달하는 더불어민주당에 참패를 당했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개표 결과 지역구 의석은 민주당 163석, 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으로 나타났다.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이 33.84%, 더불어시민당이 33.35%, 정의당이 9.67%, 국민의당이 6.79%, 열린민주당이 5.42%를 득표해 비례대표 47석 중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시민당이 17석, 정의당이 5석, 국민의당이 3석, 열린민주당이 3석을 가져가게 될 것 같다.민주당과 더시민 합산 의석만 179석에 친여 성향 정의당, 열린민주당을 합칠 경우 188석에 달하게 되며 반면 통합당은 미래한국당을 더해 103석(지역구 84석+비례대표 19석)과 국민의당 3석에 보수성향 무소속 4석을 더해야 110석으로, 개헌저지선(100석)은 지켰다는 평이다.범여권 180석이 현실화되면서 문재인 정부는 여대야소를 바탕으로 정국 주도권을 쥔 채 남은 임기 2년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각종 법안과 예산안도 손쉽게 밀어붙일 수 있게 됐다. 당장 이번 총선 직후 소집될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부터 정부 밑그림대로 가능하게 됐으며 국무총리, 헌법재판소장, 대법관 등 국회 인준이 요구되는 정부요인도 거침없이 임명할 수 있게 됐다.한편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는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황 대표는 어젯밤 11시 반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며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4·15 총선 참패와 관련해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것은 인정한다”며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야당도 변화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어 “문재인 정부가 나라를 옳지 않은 길로 끌고 갔다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국민이 이 정부를 도우라고 한 만큼 야당도 그 뜻을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부족하고 미워도 나라의 앞날을 위해 야당을 살려주셔야 한다.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총선 참패로 충격에 빠진 통합당은 황교안 대표의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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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당선, 5만9613표(67.5%) 득표윤재갑 당선, 5만9613표(67.5%) 득표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윤재갑(65) 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선 민생당 윤영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16일 개표가 완료된 윤재갑 후보는 5만9613표(67.5%)을 득표해 2위 2만7290표(30.9%)을 얻은 윤영일 후보를 3만2323표 차로 당선됐다.농어촌 인구 소멸을 해소하고 사람이 모이는 신(新) 해남·완도·진도를 만들겠다.관료로서 국정경험을 살려서 정책을 만들고 민생정치를 펼쳐 '일자리·살자리·올자리 1번지'를 만들겠다.인구 소멸 위험지역인 해남·완도·진도를 살리기위해 소득안정에 주력하고자 한다. 그래야 젊은이들이 모여 소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출산율도 올릴 수 있다.더는 농어촌이 소외되지 않도록 활동하겠다. 외국인 노동자특구 조성과 어르신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5가지 공약을 준비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출산과 어린이 진료를 위한 양질의 의료시설확보다.지역에 국공립병원을 새로 짓는게 어렵다면 시골 임산부와 신생아들이 도시로 나가지 않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이 분야만이라도 국공립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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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총선대비 투·개표소 특별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4월 15일 전남지역 1,183개의 투·개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당국이 투·개표소의 선제적 안전관리에 힘 쓰고 있다. 17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남 지역 모든 소방관서가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담양서도 오는 27일까지 관내 종합체육관 등 67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점검은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표소의 경우 건축물 전체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 비상구 안전관리 및 기타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는데,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상황에 따른 관계인 초기 대응요령 교육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결과에 따른 불량 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특별조사관 이양재 소방위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은 물론 크고 작은 안전사고 상황에 관계인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요령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현경 담양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며 “투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